벽진중은 지난달 14일부터 28까지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전교생 14명이 참여했으며, Carlos 원어민 교사와 도윤희 영어교사가 함께했다.
캠프 첫 날에는 영시쓰기, 동명사 만들기, 간식 시간을 가졌으며, 두 번째 캠프날은 영어로 영화 설명하기, 영어 연극 등을 실시했다.
또한 세 번째 날은 음식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스모어(S`more)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도윤희 교사는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계기로 영어를 더 쉽고 친숙하게 느끼길 바라며, 영어가 실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과목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