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은 올해 하반기부터 클린의식 개선 칭찬나누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본사는 군민 500명을 대상으로 클린성주 및 클린의식 칭찬 나누기 캠페인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지난달 27일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60대 이상이 39.8%(119명)로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50대가 22.5%(113명), 40대 15.2%(76명), 20대 이하 12.1%(61명), 30대 이하 10.4%(52명) 순으로 응답했다.   남녀 응답률은 남성이 51%(255명), 여성 40%(245명)로 남성의 응답률이 조금 더 높았다   △성주에서 생활하는 만족도 `보통` `성주군에 생활하는 것이 만족스럽습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45.5%(227명)가 `보통`이라고 답했다. 이어 41.5%(207 명)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60대 이상 연령대 중 44.7%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지역에 대한 만족도가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차 등 교통문제 `가장 불편`   `성주군에서 가장 문제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23.5%(117명)가 주차 등 교통문제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21.9%(110명)가 쓰레기 등 환경문제, 19.2%(96명)가 교육환경, 17.2%(86명)가 불친절한 행정 서비스라고 응답했으며,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8.4%(42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의 경우 40.4%가 `주차 등 교통문제`가 가장 문제된다고 꼽았다.   성별로 보면 여성의 경우 71명(전체 14.2%)이 쓰레기 등 환경문제 응답이 높게 나타난 반면, 남성의 경우 70명(전체 14.0%)이 `교육환경` 문제로 답했다.   △클린성주 성과 `보통` `민선6기 역점 시책인 클린성주 친환경 농촌 만들기 사업이 잘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42.0%(210명)가 `보통이다`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31.4%(157명)가 `잘 이뤄지고 있다`고 답했고 18.7%(94명)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7.9%(39명)이다   △클린의식 칭찬나누기 캠페인 `들어봤지만 내용은 잘 모른다`   `클린의식 칭찬나누기 캠페인을 알고 계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44.2%(221명)가 `들어봤지만 내용은 모른다`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28.6%(143명)가 잘 모른다고 대답했으며, 27.2%(136명)가 알고 있다고 답했다. 20대 이하의 경우 `알고 있다` 38.3%, `들어봤지만 내용은 모른다` 43.3%, `잘 모르겠다` 18.3%로 나타났다. 반면 30대의 경우 22.6%가 `알고 있다`, 45.3%가 `들어봤지만 내용은 모른다`, 32.1%가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20대 이하의 경우 학생들이 많아 학교를 통한 캠페인의 인지도가 높은 반면, 30대는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보인다.   △칭찬나누기 캠페인이 의식개혁에 미치는 영향은 `보통`   `칭찬나누기 캠페인이 성주군민 의식개혁에 얼마나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45.9%(230명)가 `보통이다`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24.4%(122명)가 `많이 도움된다`, 9.5%(47명)가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20.3%(101명)이다. 성별로 보면 `많이 도움된다`에 남성 25.9%, 여성 22.9%, `보통이다`에 남성 46.7%, 여성 45.3%, `필요하지 않다`에 남성 11.4%, 여성 7.3% 로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타인 칭찬 `가끔 한다`   `귀하께서는 하루에 타인에 대한 칭찬을 얼마나 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55.5%(277명)가 가끔 한다고 답했다. 25.5%(128명)는 자주 한다고 답했으며, 19.0%(95명)는 `거의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30대의 경우 53.8% `자주한다`고 응답한 반면, 20대 이하, 40대, 50대, 60대 이상의 경우 `자주 한다`로 응답한 비율(34.4%, 24.0%, 28.3%, 14.6%)이 `가끔 한다` 비율보다 낮게 나타났다.   △타인 험담 `가끔 한다`   `귀하께서는 남의 험담을 얘기한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50.9%(255명)가 `가끔 한다`라고 답했다. 42.4%(212명)는 `안한다`고 답했으며, 6.7%(33명)는 `자주 한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자주 한다` 9.8%, `가끔한다` 51.2%, `안한다` 39.0%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 `자주 한다` 3.3%, `가끔 한다` 50.8%, 안한다 45.9%로 조사됐다.   △클린성주 위해 `나 자신`부터 변해야   `클린성주를 위해 가장 먼저 변해야 할 대상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42.2%(211명)가 `나 자신`이라고 답했다.   이어 23.8%(119명)가 `군청, 군의회 등 행정기관`, 14.7%가 `사회단체`라고 응답했으며, 19.3%(97명)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특히 모든 연령층이 클린성주를 위해서는 `나 자신부터 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최종편집:2025-07-15 오전 09: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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