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는 지난 2일 구미 시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 `2015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청년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 바르게살기운동 군협의회 임원 및 청년회원 40여명이 참가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국가의 발전에 역할을 담당할 것을 다짐했다.
여상운 군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가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의식 개혁 운동의 선봉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이해욱 군 청년회장은 "청년지도자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열정과 비전으로 소외되고 그늘진 곳까지 보살펴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지역사회의 윤활유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