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승 너랑나랑문구 대표는 지난 8일 성주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2002년부터 매년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 열매 성주군 나눔봉사단의 단장으로 활동하며 착한가게 모집 캠페인, 성금 모금 거리캠페인, 취약계층 가구 위문 및 자원봉사 활동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류태호 읍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줘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성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계층을 위해 쓰여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