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 옥화리의 청매암 주지스님과 청매나눔회 신도 일동은 지난 15일 불우한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250만원을 대가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청매암에서 양곡 28포로 가래떡 350 봉지를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 전액으로, 성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관내 어려운 이웃 10여 가구에 골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이병식은 대가면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7-15 오전 09: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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