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출신인 주설자(前 성주중고 총동창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시 달서구협의회 부회장이 지난 18일 박근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대구시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박규하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의 대구지역 부의장이 표창을 수여했다.
주설자 부회장은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정신으로 활동한 사회 공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평소 학생·주부 등을 대상으로 `조국의 번영`이라는 주제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 발전을 위한 유아교육과 우리 사회의 책임과 역할 등을 연구하며 애국정신을 생활화해 왔다.
한편 주설자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29일 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언론사협회에서 후원한 한국평화언론대상에서 청소년 교육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백종기 대구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