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약명사는 지난달 24일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가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과 쌀(20kg) 14포를 기탁했다.
가천면 화죽1리에 위치한 금강산약명사는 매년마다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주재범 가천면장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에 성금과 직접 제배한 쌀을 기탁해줘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과 쌀은 추위와 배고픔에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