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산업은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희망2016 나눔 캠페인 성품으로 전기매트 29점(시가 4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선남면 동암리에 소재한 아성산업은 부직포·펀칭솜·이불솜 생산업체로써 지난해 이불 기탁에 이어 올해는 전기매트를 기탁해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용학 대표는 "난방과 단열이 열악한 곳에 계신 홀몸어르신들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기탁된 전기매트는 군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관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