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성주읍 이호형씨의 자작 시가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실에 걸렸다. 이호형씨의 시 `희망`은 사계절간 참외 농사를 지으면서 느낀 농사의 애환을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박기열 성주문화원 사무국장이 시의 붓글씨 작업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호형씨는 "내 시가 道 농업기술원에 걸리게 돼 농업인으로서 영광이다. 연초부터 좋은 일이 생겨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종편집:2025-07-15 오전 09:36:3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