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은 지난 6일 기관단체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수와 함께 만드는 클린성주, 시가지 청소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생활 속 클린성주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시가지 청소를 실시했으며, 주변 상가 주민들은 참여자들에게 차를 제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항곤 군수는 "모든 군민들과 함께하기에 클린성주가 성공할 수 있었고, 그 중심에 월항면이 있다"며 "성주의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