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은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환경지도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지난해 클린성주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환경관련 각종 건의 및 환경지도자 협의회 시책 발굴 등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일관성 있게 `클린대가 만들기`를 추진하기 위해 임기가 만료된 현회장단을 유임시켰다.
이준섭 환경지도자회장은 "환경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 2016년을 클린대가 도약의 해로 만들자"며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이장, 직원, 환경지도자, 면민 등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간 단합의 시간을 가진 후, 면의 발전도모 및 클린성주를 대·내외에 홍보하는 가두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병식 대가면장은 "병신년에도 면민들이 협심해 앞서 나가는 대가면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