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전 11시 57분경 선남면 용신리의 부광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40분만에 진압됐다.   성주소방서는 화재신고 접수후 직원을 비롯한 소방헬기 2대(소방본부·군청)를 동원해 진압 작업을 펼쳤다.   이번 화재로 공장 2개 동 1천500㎡ 중 약 980㎡이 소실됐으며, 약 9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성주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현장이 완전 소실돼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종편집:2025-07-15 오전 09: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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