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난 17일 이장상록회·금요회 및 면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를 개최했다.  이병식 면장은 "윷놀이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농사의 풍흉을 점치고, 개인적으로는 한해의 길흉을 점치는 점술도구로 시작돼 삼국시대·고려시대·조선시대로 이어지면서 서로간 화합을 다지는 놀이로 변모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면장은 금요회 회원에게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에 협조해 줄 것을 부탁드리고 각종 유익한 정보를 각 단체 회원에게 홍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상록회 및 금요회는 "면민 상호간 단합해 대가면 발전에 앞장서겠으며, 군의 각종 시책사업에도 동참해 지역발전에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7-15 오전 09:36:3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