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문화원은 지난달 24일 문화원 3층 강당에서 `제48차 성주문화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항곤 군수, 문화원 이사 및 회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도일회 원장은 "문화원이 지역문화를 살리기 위해서는 예산 확보 및 지역별 출향인사 후원회 구성, 문화가족 확보 등이 필요하므로 협조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항곤 군수는 "옛 선조들이 남긴 문화유산을 계승·보존하고 문화를 창달해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성주문화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문화원은 1968년 설립돼 지역 문화의 전승·보존, 각종 문화행사 개최, 다양한 문화강좌 운영 등 성주문화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최종편집:2025-07-15 오전 09: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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