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 출신 유옥생 정수회중앙본부총재가 지난달 20일 한반도 평화메달을 수상했다.
정수회는 지난달 20일 대구 중구 담수회관에서 신년교례회 및 초청 강연을 가졌다.
박연탁 담수회장, 이강원 미국 정수회장. 오준명 학사선사, 이현장·김호윤 재구성주향우회장 등 정수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신년단배식, 시상, 특강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유옥생 총재는 정의화 명예위원장과 황우여 조직위원장이 수여하는 한반도 평화메달증과 증서를 수상했다.
유 총재는 "정수회 회원 모두가 어느 기관단체나 독지가의 도움도 받지 않고 협조하고 도와주신 덕분에 큰 상을 받게돼 고마움과 설레임으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건개 변호사의 `대한민국 도약과 사명의식`을 주제로 특강이 이어지며 행사는 마무리됐다.
백종기 대구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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