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중은 지난달 25일 옥상에 설치된 전통장류 체험장에서 이헌희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영양교사, 조리사 등 10여명과 성주중·초전중 식생활문화반 학생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12년부터 시작된 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 콩을 이용해 재래식 방법으로 띄운 메주와 천일염을 이용해 우리고유의 전통방식으로 된장을 담그는 행사이다.   이헌희 교육장은 "우리 민족의 건강한 밥상을 지키면서 오랜 세월 사랑받고 있는 전통 된장을 학생들이 직접 담그면서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를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담근 된장은 학교급식에서 다양한 메뉴 개발과 `전통 먹거리 체험의 날`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종편집:2025-07-15 오전 09: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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