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경상남도 거제시에 소재한 거제신문 대표 및 편집국장을 비롯한 기자단이 본사를 방문해 성주신문·성주방송의 크로스 미디어 사업에 대해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단은 본사가 시행하고 있는 신문 및 방송 겸영을 통한 크로스 미디어 사업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지역신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안과 본사에서 개발돼 운영하고 있는 IPTV를 활용한 본사 방송국 현장을 둘러봤다.   또한 KT 올레TV와 현대HCN 새로넷방송, 성주신문 인터넷 웹사이트, 페이스북 등을 활용한 방영시스템과 관련해 전반적인 설명을 들으며 지역신문사 경영환경의 개선을 함께 고민했다.   본사와 거제신문은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최종편집:2025-07-15 오전 09: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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