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중은 지난 5일 목운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목운문화재단은 성주군 출신으로 제3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을 역임한 한인규 서울대 명예교수가 설립했으며, 매년 성주중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12년째 후배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도 목은문화재단은 후진양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원과 진로체험활동비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병일 교장은 "한인규 박사님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삶과 끊임없이 노력하는 정신을 함께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7-15 오전 09: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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