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성주군협의회는 지난 15일 새마을동산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새마을의 주간(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을 맞이해 마련됐으며, 이날 배대용 회장 외 각 읍면 지도자협의회장들은 예초기와 낫을 이용해 새마을동산을 정비했다. 배대용 회장은 "새마을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동산 둘레를 꽃으로 정비해준 김창수 성주읍장 및 성주읍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에 더욱 큰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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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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