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산림조합은 지난달 21일 수륜면 송계리 밝은내마을에서 산촌마을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계리 산림조합 임직원, 마을 주민들과 군청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꾸지뽕과 영산홍 식재 및 마을정화 활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건상 조합장은 "2천800여명 조합원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21세기 창조경제의 유일한 대안인 산림에서 미래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열심히 발로 뛸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성주군산림조합은 지난 2014년부터 1조합 1산촌가꾸기 운동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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