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공원 내 해인사 일원 폐사지(옛 절터) 모니터링 중 신라말~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발견했다. 　 가야산에서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발견 당시 불상의 머리부분은 없었으며 석축 및 기와파편들이 주변에 산재해 있는 상태였다. 불상의 규모는 하단부의 좌대를 제외하고 높이 약 45cm이다.
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7-15 오전 09:36:33 로그인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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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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