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미 대원을 칭찬합니다

김경미 대원을 칭찬합니다 　"저는 성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에 근무하는 센터장 정재억이며 제가 칭찬하고 싶은 사람은 119구조구급센터에 근무하는 소방교 김경미 대원입니다. 지난달 21일 오전 9시 50분경 성주군 월향면에 위치한 주택에서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방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김경미 대원이 출동해 혈당을 측정한 결과 수치가 아주 낮은 저혈당 상태로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신속하게 정맥로를 확보하고 고농도포도당을 투여해 의식을 회복한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김경미 구급대원은 여러 가지 어려운 구급상황에서도 항상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조치로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언제나 환자를 가족과 같이 대하는 점에서 다른 대원들에게도 귀감을 주기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김경미 대원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