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일 용암면 상언2리 마을에서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운동은 친환경 농촌 구현을 위해 용암면 환경지도자협의회에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주민의식 개혁 운동으로 매월 1개 마을을 대상으로 환경관련 교육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인식 용암면장은 "클린성주가 삼오시대 원년을 만들어가는데 초석이 되는 만큼, 주민들의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면에서도 클린성주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