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경운대에서는 `제19기 새마을지도자대학 수료식`이 열렸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배을호 성주읍분회장, 신현주 초전면부녀회지도자, 류덕원 초전면협의회지도자 등 3명이 수료했으며, 배을호 성주읍분회장이 개근상을 수상했다.   이날 유문성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노기철 새마을문고회장, 배경란 초전면부녀회장이 졸업식에 참석해 수료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이날 수료한 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 3월 3일부터 경운대 새마을아카데미에 입학해 3개월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들은 이론 교육과 지역경제 공동체 현장 견학 등의 실무교육을 받았다.   한편 새마을지도자대학은 매년 2기 과정으로 운영되며, 오는 8월 제20기 새마을지도자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최종편집:2025-07-15 오전 09: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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