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성주방송은 지난달 29일 용암초에서 `신문 기사쓰기 및 방송제작`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용암초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사 방송부·취재 기자들이 직접 신문 기사 작성 요령 및 기자의 역할, 방송 촬영 및 편집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임호동 기자는 "기자란 신문·방송사 등 언론기관에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취재·편집·평론을 담당하는 사람을 일컫는다"며 "취재란 뉴스를 생산하기 위해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홍하은 기자는 "기사는 사건의 전모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기사 작성시 육하원칙을 기본으로 작성해야 하며 존칭어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기사로 작성해보며 기자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고 인터뷰해보는 등 일일기자가 돼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광주 방송기자는 "기술의 발달로 요즘에는 뉴스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접할 수 있다"며 "성주방송도 TV,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영숙 편집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신문·방송 제작과정과 기자를 체험해봄으로써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지역에서 제작되는 신문·방송에 대해 관심을 가짐으로써 지역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고,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사는 하반기에도 교육을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편집:2024-05-17 오후 0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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