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농협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달 22일 나라와 겨레를 위해 희생과 헌신한 보훈단체회원을 대상으로 보훈가족위안행사를 가졌다.
이날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6.25참전용사회, 고엽제전우회, 무공수훈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보훈 7개 단체 회원 60여명에게 점심대접 및 기념품 전달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완주 조합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나라사랑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배우종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