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북서부지사는 지난 25일 문경새재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채경주 사무소장과 재난관리 관련 업무협의를 가졌다.  천문갑 지사장은 "여름철 전력수요 폭증으로 인한 전력 수급난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효율적인 전기안전 관리를 통해 우리공사의 기술력을 최대한 지원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채경주 문경새재관리사무소 사무소장은 "매년 주기적인 안전진단을 통해 전기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안전문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15 오전 09: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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