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면은 지난달 28일 중산리 마을회관에서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인 중산마을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추진을 위한 농촌현장포럼을 실시했다.
이날 가천면장 외 안전건설과 농촌개발 담담자, 경북대학교 활성화센터 관계자, 퍼실리테이터, 중산리 마을주민 60여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6시간동안 포럼에 참가하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농촌현장포럼은 색깔있는 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농식품부에서 주관해 시행 중이다.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 마을경관 개선분야 5억원 사업을 신청하기 위한 필수조건으로 농어촌전문퍼실리테이터 전문가가 참여해 자원분석, 마을지도그리기, 현장견학, 마을목표 및 비전설정 등의 절차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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