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 수사과 지능팀이 경북지방경찰청 주관 올해 2분기 베스트 지능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성주서 지능팀은 동 분기 동안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피의자 2명을 구속하고 무허가 도축시설에서 돼지를 도축 불법유통시킨 부정불량식품 사범, 농협 주유소 직원 채용비리와 건설비리 등 지역내 권력유착형 부정부패사범 등 총 29명을 검거한 성과를 올렸다.
김종구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및 중소기업 대상 금융사기와 불량식품 사범, 지역토착형 부정부패 비리사범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적·검거해 엄중 처벌하는 등 철저한 수사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원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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