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임원은 지난 10일 선남면 국도변에 설치돼 있는 버스승강장 17개소에 대해 물청소를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면사무소와 지난 6월 29일 `2016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MOU`를 체결한 단체로서 2005년부터 매월 1회 이상 버스승강장 청소를 시행하고 있다. 　김호경 선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에 솔선수범하고자 매월 임원들이 버스승강장 청소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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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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