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면은 지난 12일 남은1리(법산) 마을회관에서 `법산마을 색깔있는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농촌현장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법산마을의 특색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 40여명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백춘기 수륜면장은 "수륜면만의 특색 있고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참신한 사업안을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색깔있는 마을만들기 현장포럼은 총 4회차로 진행되고 있다.
최종편집:2025-07-15 오전 09: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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