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는 지난달 25일 여름방학이 시작된 이후 지난 19일까지 4주간에 걸쳐 다양한 여름 방과후학교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 방과후학교는 방학 중 아이들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고 사교육경감 및 공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기 위해 컴퓨터부, 로봇탐구부, 마술부, 요리부 등 전문 외부강사로 운영되는 4개 프로그램 8개 반을 개설해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참여와 지지를 얻고 있다.
또한 방학 중 돌봄교실, 합창 동아리, 독서 교육프로그램, 다문화 멘토링, 기초튼튼캠프, 창의 미술부 등 다양한 학생 교육활동을 운영함으로써 본교 80% 이상(복수)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박상배 교장은 "방과후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우수한 강사 확보는 물론, 전반적 학교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학교교육에 관심과 참여를 아끼지 않는 학부모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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