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중·고는 지난 17일 본교 강당 및 식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행복한 개학맞이 행사를 위한 `선생님과 함께하는 삼겹살 토크`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개학과 함께 실시해 방학 동안의 추억과 신학기의 기대를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친구 및 선생님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등 다양한 주제로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해결해 보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홍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