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진초는 지난 8일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주관, 성주군이 주최하는 청소년 기후변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기후 변화와 생태계에 대해 이해하고, 녹색생활 실천 습관 및 환경보전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유레카 창의융합센터 대표로 있는 조건호 강사의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급변하는 기후변화의 영향, 자원 재활용, 베르누이 원리를 이용한 생태계 피라미드에 대해 알아보고, 학교 주변 숲 체험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공기정화 식물심기를 직접 해봄으로써 호응을 얻었다.
조아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