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북서부지사는 지난 20일 성주소방서에서 전기화재 감축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는 안전 최우선 경영 목표인 전기화재 점유율 15%대 달성과 정부경영평가의 주요지표인 전기화재 감소노력 목표 달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상호교류 및 정보이용 등 적극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전기안전 확보 및 전기화재 감축효과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천문갑 지사장은 "안전이 키워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각적인 분석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전기화재 점유율 저감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일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