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51차 한국교육삼락회 총회에서 장태창(사진, 대구교육삼락회 명예회장)씨가 삼락봉사상을 받았다.
한국교육삼락회 총연합회는 전국 17개 시·도 삼락회의 추천을 받아 현직교원에게는 한국사도대상을, 퇴임 교원에게는 삼락봉사상을 수여하는 유일한 법정단체이다.
장 회장은 벽진 출신으로 대구시교육청 인성교육실을 개관하는데 기여했으며, 노인교육을 위해 시니어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교직생활 38년 퇴직 후 현재 대구시 대현동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부인과 슬하에 3남1녀를 두고 있다.
백종기 대구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