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초 34회 동기회 회원 40여명은 지난달 31일 1박2일의 일정으로 부산 거가대교 및 거제도를 다녀왔다.
이날 일찍 도착한 서울 일행과 마중 나온 김윤기씨의 안내로 일행은 거가대교의 주변 경관과 바람의 언덕을 산책하며 바다가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이어 노래방에서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노래와 춤으로 회포를 풀며 우정의 시간을 가졌다.
정광절 회장은 "장거리 일정에도 많은 동료들이 참여해 가족과 친형제처럼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우정을 쌓아가자"고 말했다.
백종기 대구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