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성주군향우회 임원진은 지난 23일 부산시 사하구 본가회관에서 김윤기 회장의 초청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병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이수동 부회장을 비롯해 서남수 감사, 이문수 총무차장, 이종만 사무차장, 김재분 재무차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재부성주향우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고, 정기총회 및 송년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련됐다.
김윤기 회장은 "지난 성주신문 창간 22주년 기념식 및 제12회 자랑스러운 성주인상 시상식에 선정된 것은 회원 여러분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같이 참석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회원들간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이 있으면 상호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서남수 감사는 "재부성주군향우회를 빛내주신 김윤기 회장님께 축하와 감사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재부성주군향우회 활성화를 위한 회원 확보와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회의결과 정기총회 및 송년회 일정은 12월초 재소집해 결정하고 장소는 회장단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백종기 대구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