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달 25일 성주읍 대황삼거리 부근 클린희망공원에서 환경지도자연합회 회원 50여명과 함께 장미터널을 설치하고 넝쿨 장미꽃 500본을 식재했다.   함께 가꾸는 클린 희망공원은 내년부터 야생화, 영산홍, 송엽국 등이 피어나고 쉼터 및 포토존, 장미터널이 설치돼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장소로 제공하며 특히 생명문화축제가 펼쳐지는 5월에는 500여송이의 장미가 아름답게 피어나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문화 휴식 공간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참여단체는 53개 단체, 2천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여갑숙 환경보호과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우리가 할 수 있는 클린성주 만들기의 손쉬운 실천이며, 스스로 우리 동네를 깨끗하게 가꾸자는 취지이므로 전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7-17 오후 04: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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