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중 제30회 졸업생 동문회는 지난 14일 대구 내당동 반고개 배천희 동기 식당에서 서문시장 4지구 화재로 인해 발생한 심윤호(이솝숙녀복) 동기생에게 위로금 780만원을 전달했다. 안상욱 회장과 이수원 사무국장은 실의에 빠져있던 심씨를 위로하기 위해 흩어져 있는 서울 부산 대구 등 동기생들에게 연락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 성주중 30회는 2013년에 창립해 화합의 장을 이어오고 있다.
최종편집:2025-07-17 오후 04: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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