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교회에서는 지난 3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연탄 2천여장(125만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 가구 7세대에 각각 300장씩 전달했다.
성주읍교회 김종화 담임목사는 "추운 겨울에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해마다 잊지 않고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하고 있는 남전도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읍교회 남전도회(회장 도광회)는 해마다 연말에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