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면에서는 지난 2일 면사무소에서 `2017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갖고 근무수칙과 안전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선남면 관내 노인 15명이 선발됐으며, 이중 6명은 재활용 동네마당 여섯 곳을 관리하고, 9명은 하천, 도로 등의 환경개선을 한다. 　 장덕희 면장은 "어르신들이 사회 참여 확대와 봉사활동의 좋은 계기가 되고 깨끗한 선남면을 만들기 위해 보람있게 일자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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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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