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가 경상북도에서 시행한 `2016년 소방행정 종합평가`에서 17개 소방관서 중 장려관서(도 3위)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한해 동안 추진한 소방업무에 대한 평가(16개 분야, 62개 지표)로, 특히 소방특별조사 운영 추진, 소방위상 제고분야, 재난대응기관간 교육ㆍ훈련 추진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기 소방서장은 "110명의 직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본인의 끼와 역량을 십분 발휘해 올 한해 큰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최선을 다하는 성주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