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천200여명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지난 12일 수륜초를 시작으로 23일 초전중까지 총 6회에 걸쳐 찾아가는 청소년 인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청소년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고자 각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추진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며 또한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