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는 지난 23일 성주어린이집원생과 지도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화재 발생 시 초기진화 요령과 대피훈련에 중점을 뒀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가상의 화재 지점을 설정해 물소화기를 사용해보는 등 체험교육이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과 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고 어린 친구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실천을 생활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PDF 지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