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성주향우회(회장 김상화)에서는 우리 고유명절을 설날을 맞이하여 지난 3일과 4일 어려운 향우회 가족을 방문,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김상화 회장을 대신해 도규섭 사무국장과 이종명·이향회·김태병이사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생활이 넉넉하지 못한 세 가정의 향우회원에 가구당 백미 20㎏ 4포대와 라면 2박스 및 금일봉 20만원 각각 전달하고 덕담과 화기애애한 고향소식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성주향우회에서는 그간 이사 및 직장이동을 감안하여 2005년 수첩제작을 위해서 각 면별 운영위원과 사무국요원 전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미등록 향우를 찾고 있는 중으로, 혹 누락됐거나 고향에 거주하는 분들 중 친인척이나 같은 동네출신들이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출향인이 있을 경우 소식 겸 안내를 당부했다.
또한 기존 향우회원들의 출가 자녀나 미등록 자녀가 있을 경우 고향을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로 등록시켜줄 것을 부탁했다.
참고로 등록비는 무료이고, 제작된 수첩은 수첩 내에 등록된 3천5백여명 향우와 고향 성주군과 각 면 및 기관에 배포되어서 서로가 요긴하게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 수첩에 회사 선전이나 업무 등 광고가 필요한 경우 십시일반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아래 해당전화로의 자료를 기다린다고 한다.
수첩원고 마감일은 3월 20일까지이며, 배부는 2005년 5월 향우회 정기총회시에 배부토록 한다.
☞재경성주향우회 사무실 전국 직통 0502-454-7777(담당 이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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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을지로 3가 259-1 중앙빌딩 709호(담당 최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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