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소장 염석헌)는 건강생활 유지·증진을 위한 「뱃살 줄이기 클리닉」을 운영한다.
생활환경 변화와 경제성장으로 인해 각종 생활습관병과 비만이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문제시되고 있는 복부비만 줄이기 클리닉 운영으로 부적절한 식습관을 변화시키고 올바른 운동 보급으로 건강생활을 유지 증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운영기간은 3월 2일부터 5월 31일 까지 주3일간 오전 10시부터 운영되며, 복부비만도 및 기초체력 측정, 운동지도 및 영양교육, 평가 및 효과분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25일까지 운동처방실(☎930-6115)로 신청접수 하면 된다.
금번 「뱃살 줄이기 클리닉」을 통해 복부비만을 탈출하여 생활의 자신감과 건강생활을 유지하고, 자가 건강관리 할 수 있는 실천동기 부여는 물론 운동과 영양교육 실시로 행동양식을 변화시켜 건강위험요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해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