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사 주재기자 모임인 성신회(회장 김기현)는 지난 18일 가천면 소재 꿩샤브샤브 식당에서 「2월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김기현 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주재기자와 본사 최성고 대표이사,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신회 활성화 방안 및 신문사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회원상호간 새해 덕담을 주고받기도 했다.
이어 열린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윷놀이 행사에서는 사은품으로 무선주전자를 내걸고 성별로 팀을 나누어 행사를 진행했는데, 경기결과 여성팀이 승리의 기쁨을 안기도 했다.
김기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통의 민속놀이와 함께 한 금번 모임에서는 회원들의 단합과 결속을 더욱 견고히 하는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며 『단합된 회원간의 결속으로 성주발전과 신문사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해 가정과 직장에 항상 기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해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