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중앙초는 지난 20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청이 주관하는 쌀과 함께하는 체험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날 1교시에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고, 2교시에는 쌀을 이용한 절편피자와 삼각김밥 만들기를 실시했다.
장동현 교장은 "학생의 아침결식은 학습능력 저하뿐 아니라 평생습관으로 이어져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행사로 학생의 아침결식률을 낮추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