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은 지난달 20일 하반기 폐부직포 수거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일주일간 클린성주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어진 집중 수거작업을 통해 60톤이 넘는 방치된 부직포를 들녘에서 회수했다. 폐부직포는 수질 및 토양 오염은 물론 도시 미관까지 저해하는 환경오염원이며 매년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해 폐부직포 집중 수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백춘기 면장은 "월항면은 앞으로 눈에 띄지 않고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 방치된 오래된 폐부직포 수거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최대한 방치된 폐부직포를 스스로 모아서 마을 공터에 회수해 주길 희망한다"고 했다
최종편집:2025-07-21 오후 03: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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